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갔습니다.

 

1. 어려웠던 부분 

  • 없다 ! 오늘은 프론트엔드분들과 디자이너님의 UI변경을 제외한곤 백엔드 팀은 급하게 처리해야할 일은 없었다.  ( 뭔가 한가한게 싸늘하다. 쉴새없이 달려왔는데, 이렇게 갑자기 하루가 여유가 있으니까 이상하다. )

 

2. 느낀 점 : 

  • 오늘은 여유가 있어서 유튜브로 개발자 브이로그, 개발자 면접, 개발자 현실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찾아봤다. 
  • 수료를 코앞에 두고 요즘들어 정말 내가 개발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그래서 자꾸만 위와 같은 영상을 찾아보면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려 한다. 항해를 하면서 아 이사람은 진짜 개발 머리가 타고났다 라고 생각드는 사람도 있는데, 일단 나는 아니다. 언젠가 같은반 팀원분이 나는 '노력형 천재'라고 정말 기분좋은 칭찬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 진짜 쥐어짜내면서 노력해야 그나마 따라가는 사람이다. 
  • 빨리 부트 캠프가 끝나기만을 기다렸는데, 진짜 일주일도 안남은 오늘 ! 가끔 급격하게 블로그 방문자 수가 느는 날이 있는데 오늘도 갑자기 방문자 수가 100명을 돌파했다. 아마 항해99 키워드로 검색하신 분들인 것 같은데, 다음주에 수료를 마치면 항해99 리얼 후기를 남겨야 겠다. 

 

4. 셀프칭찬 (오늘 잘한 일) 

  • 오늘 PM직무로 한 군데 지원서를 넣었다. 스스로를 의심하지 말자

 

5. 내일 할 일 : 내일은 오후에 만나기로 해서 아침에 운동갔다가 오후에 발표관련 공부를 할 예정 ! 예상 질문을 좀 작성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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