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지난주에 있었던 토스뱅크 프론트엔드 개발자 박지혜 멘토님,  네이버 시크플랫폼 개발자 김건희 튜터님의 이력서 특강 내용을 정리한 부분이다  !

 

박지혜 멘토님의 자료

 

  1. 포맷을 맞춰서 보기 쉽게 한 장으로 ( 항해 이력서 포맷 참고/ 한눈에 보기 쉽게 / 스토리텔링 있도록 )
  2. 깃허브를 이용하자! 깃허브 프로필 잘 꾸미기
  3. 어떤 기술로 어떤 개선사항이 있었는지 적어주기 ( 이력서 프로젝트 아래에 ) 
  4. 유저수 만족도 구체적으로 어떤 피드백이고 어떻게 개선했는지 적용하면 더 매력적일 듯. 
  5. 노드 : AWS 사용해서 로드밸런싱 한 경험 어필 등 서버 개발자의 역량을 좀 더 어필하기.
  6. 사용기술 왜 그 기술을 선택했는지, 그 질문을 잘 준비해야 함 ( 면접 )
  7. 경험은 최대한 자세하게 적기.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도록.
  8. 항해에서 제공하는 포맷이 아닌경우, 예를 들어 노션으로 만든 경우 다른 디자인이고 디자인에 개성이 표현되어 있으면 한번 더 눌러보게 된다. 본인을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가독성있게 작성하기 ! 
  9. 개발자의 발작 버튼 ! 키워드 ! - 서버의 경우 Pessimistic Lock - 데드락 어떻게 해결했나요? 라는 질문 들어올 것. 어떻게 해결했는지 등등 개념 공부를 빠삭하게 하고 적어야 한다. 
  10. 발작버튼을 잘 눌렀을 때 답변을 잘 하면 취업이 훨씬 수월할 것이다.
  11. 아키텍쳐 넣기 - 기술스택 
  12. 본인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걸 배웠는지 잘 녹여내도록 하기. ( 스토리텔링 !!)
  13. 읽기 편한 이력서를 작성할 것 ! ( 노션을 잘 활용해도 좋아 )

위와 같이 배운점과 개선점을 잘 풀어내는게 중요해.

 

1인분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회사에서 생각하는 1인분의 구체적인 기준이요

( 박지혜 개발자님 답변 )

 

비유로 설명하기 애매할 수도 있지만, 요리를 한다고 생각해보면, 가끔 레시피(구글링) 찾아볼 수는 있겠지만, 재료손질부터 간을 맞추는 것까지 혼자 있고, 요리하다가 돌발상황(개발자로서 생각한다면 서비스 장애나 이슈 트러블 슈팅을 위한 디버깅 같은 것들) 만나도 대응할 있다면, 1인분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능을 코드로 구현하는 것은 보통 신입이든 경력직이든 누구든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보안을 신경쓴 코드라든지, 대용량 트래픽을 신경쓰기 위해 인프라를 어떻게 구성하는게 좋겠다든지, 배포전략을 어떻게 세워야한다든지, 장애가 발생해서 바로 대응해줘야한다든지, 디버깅을 해야해서 로그를 찾아야하는 상황 등등 여러 상황을 아직 경험하지 못하셨기 때문에 서비스 하나를 온전히 사람에게 맡기는 경우들이 더러 있어요. 가지 안되는 경우만 예시를 들긴 했지만, 이런 현재 하실 있다면 1인분을 충분히 하실 있는 개발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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