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TIL 자바 클래스/ 예외처리 + 알고리즘 복습

 

미경님이 듀얼 모니터를 설치해주셨다 ㅎㅎ 현실은 식탁테이블에서노트북 쓰는 나... ^^

 

 

1. 어려웠던 부분 : 자바의 필드와 생성자 부분은 아무리 책을 읽어도 개념이 잘 와닿지가 않는다. 그리고 예외 처리 부분에서 예외 떠넘기기 부분도 잘 와닿지가 않았다. 직접 써봐야 좀 더 이해가 될 것 같다. 그리고 패기롭게 알고리즘 중급 문제를 풀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어렵다 ㅠㅠ 당분간 알고리즘 문제 보고싶지 않은데 그래도 꾸준히 하루에 하나라도 해야겠지 .......

 

2. 느낀 점 : 어제와 마찬가지로 집중이 잘 되지 않는 하루였다. 다른반 사람들도 오늘따라 다들 카메라와 마이크를 끄고 있는걸 보니 각자 공부를 하거나 딴짓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지칠 때가 된 것 같다. 이런 날도 있는거지

 

3. 새로 알게 된 내용 :

오늘 클래스를 공부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어제 모의고사 풀이에 사용했던 Date 클래스는 날짜를 표현하는 클래스라 객체간에 날짜 정보를 주고받을 때 매개 변수나 리턴 타입으로 사용된다는 점이고, Calender 클래스는 달력을 표현하는 추상 클래스 이기 때문에 new연산자를 사용하여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없다는 것이다. 달력을 표현하는 클래스라서 어제와 같은 날짜 계산문제에 출력값이 다르게 표현된 건가 ? 잘 모르겠다.

 

4. 셀프칭찬 (오늘 잘한 일)  :

오늘은 학업적으로는 칭찬할 부분이 딱히 없다.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다. 근데, 그럼에도 잘한 점은 운동을 다녀오고 잠시라도 점심시간에 한강에 가서 걷고왔다는 점이다. 중간에 조원분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2시간 정도 카페에서 자습을 하기도 했다. 난 확실히 밖에 나가야 더 생기가 돈다. 집에만 박혀서 허리아프게 앉아만 있는 생활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다. 앞으로도 이렇게 가끔씩 산책도 가고 장소도 바꿔 주면서 멘탈을 관리해야 겠다. 

 

하루는 참 긴데 한 달은 빠른 것 같다고 했더니, 친구가 군대가 딱 그렇다면서, 군대에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한국에 오면 친구들을 자주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빨리 이 시기가 끝났으면 좋겠다. 다음주 부터 3주정도 주특기 공부를 하면 그래도 그 다음 부터는 계속 연이은 프로젝트로 시간이 빨리 가지 않을까? 

 

그래도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은, 기술매니저님이 스프링은 꽤 채용이 많아서 일단 수료하고 나면 취업을 어디든 하게 될 거고, 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직을 하면 된다고 하신 점이다. 6기 수료 생이라고 하셨는데 찾아보니까 6기면 올해 3월에 이 과정을 거치신 분들이다. 생각보다 차이가 별로 안나는 것 같은데 나도 빨리 현직에서 일하면서 더 많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5. 내일 할 일 : chap06-4 공부, 알고리즘 테스트 , 자료구조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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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한 부분]

• 자바 - 생성자, 클래스, 예외처리
• 알고리즘 2 문제

https://leejincha.tistory.com/149

[15] JAVA 생성자 (Constructor)

https://leejincha.tistory.com/148

[14] JAVA Math 클래스 메소드

 

https://leejincha.tistory.com/147

[13] JAVA String 클래스 메소드 정리

https://leejincha.tistory.com/146

[12] JAVA 예외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