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려웠던 부분 : 오늘은 프론트엔드분들이 채팅으로 공지사항을 내리는 부분에 받는 값이 없다는 이슈가 있다고 하셔서 그 부분을 수정하는 작업을 했다. 우린 분명히 값을 보내고 있는데 아예 받는 값이 없는 문제였다. 알고보니 백엔드 코드와 프론트엔드 코드에 몇가지 수정할 부분이 있었다.
- 컨트롤러에서 "/pub" 떼기 (백엔드)
- gameroomId -> gameRoomId (프론트)
- start -> START (프론트)
1. 처음엔 아래와 같이 컨트롤러 부분에 "/pub" 으로 시작하는 URL 주소를 사용했다.
@MessageMapping 을 사용했기 때문에 보내는 입장인 백엔드에선 "/pub"을 제외하고 아래와 같이 수정해 주었다.
2. 아래와 같이 우리는 메세지 타입을 대문자 START로 보내고 있었는데, 프론트에선 소문자 start 로 받고 있었다. 이부분을 수정해주었다.
위와 같이 사소한 부분들을 수정해주니 제대로 동작하였다. 다행히 오류를 찾는에 오래 걸리진 않았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점 하나, 슬래시 하나때문에 모든게 동작하지 않는 컴퓨터의 언어. 컴퓨터는 잘못 없어 내가 잘못 쳤어 ... ^^
2. 느낀 점 :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오랜만에 협업을 경험하니 새롭고 재미있다. 전 직장에서 일할때도 팀워크가 맞을때 참 짜릿하고 좋았는데, 이번에 팀을 잘 만나서 덕분에 나도 많이 배우고 재밌게 하고 있다. 열심히 하는 팀원분들을 보면서 동기부여도 되고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것 같다.
3. 새로 알게 된 내용 : 오늘 전체조회를 두번이나 하면서 랜덤으로 카테고리를 뿌려주는 로직을 Enum을 활용해 훨씬 더 효율적인 코드로 수정했다. 사실 Enum이라는 개념이 너무 생소해서 지난주에 공부하긴 했지만 그래도 와닿지가 않았는데, 직접 코드에 적용해 보면서 아 ! 이게 이렇게 쓰이는 거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역시 코딩은 글로 읽는게 아니라 직접 해봐야 더 이해가 되는 것 같다.
4. 셀프칭찬 (오늘 잘한 일) : 이번 프로젝트 때 내가 맡은 부분이 그렇게 크진 않아서 최대한 팀한테 어떻게 도움이 될까 많이 고민했다. 내가 할 수 있는 도움은 에러가 터졌을 때 같이 찾아보는 정도인데, 내가 로직은 잘 못짜고 더디더라도 오타 하나만큼은 잘 찾느 것 같다. 오타를 잘 찾았던 오늘의 나를 칭찬해줄래
5. 내일 할 일 : 도커 공부하기
[오늘 공부한 부분]
- 오류 수정
- CI/CD 공부
[12] 게임 로직 - 랜덤으로 카테고리 / 키워드 뿌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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